벤처캐피탈 독립계 VC 심사역이 연구한 소싱과 쿠킹 방법 공유합니다 심사역의 평생 숙제, 비상장 딜을 잘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소싱된 딜을 잘 요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A.I 2023년 2월 1일 — 완독 약 10분 소요 Photo by Amber Maxwell Boydell / Unsplash 벤처캐피탈에서 조성하는 벤처투자조합의 투자 Cycle은 딜 소싱 및 쿠킹 / LP 모집 & 펀드 결성 / 투자 집행 / 회수의 단계를 거칩니다. 이번 글에서는 딜 소싱 과 쿠킹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제가 딜소싱을 어떻게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설명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식과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딜 소싱 방법 벤처캐피탈 심사역으로서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딜 소싱입니다. 상장 주식의 경우엔 HTS를 켜고 로그인만 하면 어떤 종목이든 매수를 할 수 있지만, 비상장 주식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맨 땅에 헤딩이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직접 발굴해야 합니다. 다만, 최근에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면서 비상장 주식도 일반 상장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비상장 회사에서 본인들이 발행한 주식을 예탁원에 전자 등록을 하게 되면 HTS를 통해서 주식 매매가 가능하지만, 이것은 예외적인 사항입니다. 출처: https://www.seoulexchange.kr/ 서울거래 비상장 | 안전거래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와 연동되어 편하고 간편하게 이용.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컬리 등서울거래 비상장서울거래 비상장 상장되어 있는 회사를 제외하면 모든 회사가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회사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비상장 회사를 하나씩 찾겠다는 생각은 망상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딜소싱을 해야 효율적일까요? 인적 네트워크 활용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이메일 등록 후 인증을 위한 메일이 발송됩니다. Click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